조니뎁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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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조니 뎁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며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17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6)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여러분. 팬들에게 보여줄 영상을 찍고 있다. 잠시만 기다려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니 뎁은 격리된 채로 생활 중인 모습. 직접 찍은 근황에 팬들과 외신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어 조니뎁은 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이 소셜 미디어에 가입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비극과 피폐해진 사람들의 삶에 응원을 해주고 싶었다"면서 "판데믹 상황 속에서 서로서로 돌보자"고 응원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좀 더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하자면, 지난 몇 년간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앰버 허드와 이혼 소송을 간접 언급한 것.
한편 엠버 허드와 조니 뎁과 지난 2016년 8월 전격 이혼에 합의했다. 이후 허드는 이혼 위자료 77억원을 전액 기부했다. 현재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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