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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리그 중단→투표 참여한 프로 선수들…"색다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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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선수들에겐 이번 선거가 좀 색다릅니다. 예전 같으면 리그 일정 때문에 투표를 포기하기도 했었는데, 올해는 여유 있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는 4월이면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이어서 선수들의 투표 참여가 어려웠습니다.

특히 원정팀 선수들은 투표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리그 개막이 5월 이후로 미뤄지면서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