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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닝 1실점 호투에도 스스로를 채찍질한 LG 송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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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4이닝 1자책점, 이민호·김윤식도 나란히 3이닝 무실점

백팀, 2-1로 승리

뉴스1

LG 선발투수 송은범. (LG 트윈스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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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LG 트윈스 4선발이 유력한 송은범이 4이닝 1실점 호투에도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송은범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자체 청백전에 백팀 선발로 나서 4이닝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61구를 던졌으며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골고루 섞었다. 직구 최고구속은 144㎞까지 찍혔다.

1회초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은 송은범은 2회초 채은성과 박용택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3루 위기에 놓였다. 이어 김민성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1실점했다. 추가점은 내주지 않았다

3회초에는 볼넷 한 개만 허용했을 뿐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고 4회초 역시 오지환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지만 후속타자 유강남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임무를 마쳤다.

경기 후 송은범은 "오늘 경기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운이 좋았다"며 "최일언 코치님께 배우고 있는 구종을 오늘 조금 던져봤는데 아직 미흡하다. 시즌 개막까지 시간이 남았으니 조금 더 열심히 해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스스로를 다잡았다.

청팀 선발로 나선 좌완에이스 차우찬은 4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총 58구를 던졌으며 최고구속은 142㎞까지 나왔다.

차우찬 역시 1회말을 실점 없이 막았으나 1-0에서 맞이한 2회말, 1사 후 전민수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후속타자 손호영에게 좌전안타를 맞고 위기에 직면했다. 이어진 한석현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박재욱에게 1타점 동점 좌전안타를 허용했고 포수 유강남의 송구 실책이 더해지며 1-2가 되는 추가점을 내줬다.

결국 백팀이 점수를 지키며 2-1로 승리했다.

LG의 투수 기대주인 이민호는 3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김윤식도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이어갔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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