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시상식에서 우리카드 나경복과 현대건설 양효진이 생애 첫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 프로배구는 사상 처음으로 팬과 취재진 없이 비공개로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창단 첫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우리카드 선수들이 모두 참석해 기쁨을 만끽한 가운데 주포 나경복이 MVP에 선정됐습니다.
[나경복/남자부 MVP·우리카드 :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음 시즌 더 좋은 선수로 찾아뵙겠습니다.]
여자부 1위 현대건설의 양효진은 데뷔 13년 만에 첫 MVP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양효진/여자부 MVP·현대건설 : 큰 상을 너무 오랜만에 받아서 되게 떨리는데요. 은퇴하는 날까지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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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프로배구는 사상 처음으로 팬과 취재진 없이 비공개로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창단 첫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우리카드 선수들이 모두 참석해 기쁨을 만끽한 가운데 주포 나경복이 MVP에 선정됐습니다.
[나경복/남자부 MVP·우리카드 :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음 시즌 더 좋은 선수로 찾아뵙겠습니다.]
여자부 1위 현대건설의 양효진은 데뷔 13년 만에 첫 MVP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양효진/여자부 MVP·현대건설 : 큰 상을 너무 오랜만에 받아서 되게 떨리는데요. 은퇴하는 날까지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신인상은 삼성화재 정성규와 흥국생명 박현주가 차지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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