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욕 양키스 SNS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전통 명문 뉴욕 양키스가 23년 연속 최고 가치를 지닌 야구단으로 평가받았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10일(한국시간) “양키스 구단 가치는 지난해보다 9% 증가한 50억 달러(약 6조 1000억원)로 평가된다”고 발표했다. 23년 연속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비싼 구단의 자리를 지켰다. 전 세계 스포츠로 범위를 넓혀도 미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55억 달러)에 이은 2위다.
뉴욕 양키스의 가치는 메이저리그 2위 LA다저스(34억 달러)와의 차이도 엄청나다. 3위는 보스턴(33억 달러), 4위는 시카고 컵스(32억 달러), 5위를 샌프란시스코(31억 달러)로 1억 달러를 차이로 4팀이 몰렸다.
한편 30개 구단 중 최하위는 마이애미로 9억 8000만 달러에 그쳤다. 뉴욕 양키스보다 5배 가까이 낮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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