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

금융당국, 라임 사태 관련 KB증권 서면검사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최서윤 기자 = 금융당국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태와 관련해 KB증권에 대한 서면검사를 벌이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일부터 KB증권을 상대로 서면검사 중이다. 라임자산운용 펀드 부실을 알고도 연관된 펀드를 판매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현장검사 대신 서면검사를 택했다.

금감원이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KB증권을 상대로 검사하는 것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