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해 10월 이들 3개 지구에 대한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최근 하남 교산지구는 도화엔지니어링컨소시엄, 인천 계양지구는 유신컨소시엄, 남양주 왕숙2지구는 서영엔지니어링컨소시엄과 각각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지구의 기본계획과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주요 과업 수행이 본격화된다.
LH는 이번에 착수된 설계용역과 지난 3월 발표된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공모' 결과를 기반으로 공동사업시행자(지자체·지방공사),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연내 지구계획 수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본계획 용역에 들어가는 3기 신도시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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