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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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유재석과 이적이 부른 '말하는 대로 2020 Live Ver.' 음원 수익 전액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된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9년 만에 처진 달팽이로 재결합해 히트곡 '말하는 대로'의 라이브를 보여주는 유재석, 이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구석 콘서트' 무대에 선 유재석은 늘 그랬듯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가사를 진솔하게 소화했다. 피아노 앞에 앉은 이적은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들의 노래가 끝난 후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 Live Ver.' 음원 수익은 코로나19 극복에 힘내주시는 분들을 위해 전액 기부됩니다'라고 밝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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