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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주장 매과이어, 선수단 전체에 월급 30% 기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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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해리 매과이어. 출처 | 맨유 SNS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주장 해리 매과어이(27)가 선수단에 월급 30%를 기부하자고 요청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매과이어가 맨유 선수들에게 선수들에게 월급 30%를 맨유의 병원에 기부할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매섭다. 확진자가 4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당초 4월30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5월에도 재개되지 않을 방침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 구단들은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 맨유는 앞서 남은 일정이 모두 취소되더라도 모든 비정규직 직원에게 임금을 지불할 것을 약속했다.

맨유는 선수단 연봉 삭감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올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고 주장 완장까지 찬 매과이어가 솔선수범을 보이고 있다. ‘미러’에 따르면, 맨유 선수단 전체가 월급 삭감에 동참할 경우 100만 파운드(약 15억 원) 이상의 돈을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과이어의 이같은 결정은 에드워드 우드워드 사장과 논의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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