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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붐,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임차인 돕기 위함"[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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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붐/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붐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31일 붐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헤럴드POP에 "붐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한 건물 임대료를 3월, 4월 두 달간 50% 인하하기로 했다"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원빈 이나영 부부, 김태희 비 부부, 전지현, 이효리, 기안84, 홍석천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며 건물의 임대료 인하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붐 역시 '착한 임대인 운동'에 합류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편 붐은 현재 SBS 파워FM '붐붐파워'의 진행을 맡고 있고,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구해줘!홈즈',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트롯신이 떴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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