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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포그바 대신 발베르데 원해...바이아웃 금액, 네이마르의 2배 (英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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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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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의 대체자로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를 고려 중이지만 엄청난 이적료가 장애물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에게 5억 유로(약 6738억 원)의 가격표를 붙여 발베르데 영입을 원하는 맨유를 단념시키려 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네이마르가 기록한 2억 2200만 유로(약 2980억 원)의 2배를 뛰어넘는 금액이다.

발베르데는 이번 시즌 지네딘 지단 감독의 두터운 신뢰를 받으며 레알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리그에서 22경기 2골 4도움을 올리며 노쇠화가 진행 중인 루카 모드리치를 이을 후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발베르데가 물 오른 기량을 선보이면서 포그바에 대한 레알의 관심도 식었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데다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해야 하는 부담도 있다. 반면 발베르데는 어리고 유망한 자원이고 리그에서 이미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 또한 포그바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보고 발베르데 영입을 고려 중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이후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 고민을 덜었으나 포그바와 공존 가능성엔 의문 부호가 붙는다. 그 때문에 맨유는 포그바가 아닌 중원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선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발베르데의 주가가 한창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맨유 앞에 거액의 이적료라는 장벽이 있다. 미러는 스페인 ‘디아리오 마드리스타’를 인용해 “맨유는 발베르데의 이적 허용 금액인 5억 유로를 맞춰줘야 영입이 가능한다”라고 밝혔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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