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은세 인스타그램) |
이익준(조성석 분)의 아내가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그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조정석의 아내가 등장했다.
조정석의 아내는 기은세였다. 기은세는 조정석을 보며 "이혼하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부부처럼 살고 있진 않는다. 전 처럼 친구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조정석이 "네가 원해서 이렇게 사는 거잖아. 너 발령나고 내가 휴직내고 너따라 독일간다해도 안 된다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들도 한국에서 키우고 싶다고 했잖아. 우리 별거 한거야?"라며 원망했다.
기은세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이유는 없다. 이렇게 부부관계 유지하는게 무슨 이유가 있나 싶어서, 혹시 나 의심해?"라고 말했다.
조정석이 이혼할 것이 예고되며 채송화(전미도 분)의 남편이 조정석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의 반응이 따르고 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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