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유연석, 아이 환자 진료중 母에 등짝 스매싱 ‘황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이 어린이 환자를 진료했다.

2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안정원(유연석 분)이 진료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원(유연석 분)은 아이 환자와 엄마의 진료를 맡았다. 아이는 진료에 앞서 울음을 터트려 안정원이 난감해했다. 이에 아이 엄마는 안정원에게 눈짓을 하며 “무서운 선생님이 이놈하고 큰 주사를 놓는다”라며 으름장을 놨다.

이에 안정원이 아이 엄마와 장단을 맞춰 주사기를 들었지만 아이는 더 크게 울었다. 이에 아이 엄마는 “누가 무섭게 했냐. 선생님 때려주겠다”라며 안정원에게 등짝 스매싱을 날렸다.

이에 안정원이 당황한 표정을 짓고 나서 아이에게 “선생님이 미안하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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