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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허안나, 방송서 언급했던 가족 에피소드에 안타까움 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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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허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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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의 친언니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TV리포터는 허안나의 친언니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허안나가 큰 슬픔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허안나의 자매상이 전해지자 과거 그가 방송에서 언급했던 가족 이야기가 주목받으며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허안나는 '개그콘서트'에서 전직 에로배우 세러나 허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당시 허안나는 가족들 앞에서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검색하니 '허안나 신음' '허안나 동영상' '허안나 엉덩이'가 연관검색어로 등장했다며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떠나갔다며 말해 웃음을 안긴바 있다.

또한 자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았던 안영미가 가슴춤을 추자 아빠가 30년 만에 크게 웃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허안나 친언니의 사망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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