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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팬덤인 '위즈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난 성금 130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2일 기탁하며 '선한 영항력'에 동참했다.
디씨인사이드 아이즈원 츄 마이너 갤러리 등 15개의 아이즈원 팬 갤러리 연합 명의로 진행된 이번 성금 모금은 7일부터 21일까지 보름간 진행됐으며, 자발적인 모금 릴레이 인증 행렬로 더 많은 팬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이번 성금 외에 개별 팬들이 지금까지 아이즈원 각 멤버들의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랑의열매 등에 기탁한 금액을 합치면 누적 금액은 더욱 크며, 앞으로도 기부 릴레이는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2명의 멤버로 구성된 한일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인 아이즈원은 지난 2월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BLOOM*IZ'를 통해 역대 걸그룹 앨범 초동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K-POP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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