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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남지현, 스타 웹툰작가→휠체어 타고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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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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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스타 웹툰작가였던 남지현이 휠체어를 타고 재등장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1회에서는 신가현(남지현 분)이 휠체어를 타고 재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가현은 웹툰작가로서 팬사인회를 열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신가현은 정확하게 약속된 시간까지만 사인을 해주고는 바로 자리를 떠났다.

스타 웹툰작가였던 신가현은 11개월 후 무슨 일 때문인지 다리를 다쳐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신가현의 얼굴은 어두웠다. 신가현은 재활훈련을 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작스런 비를 맞고 다 젖어버렸다.

민주영(민도희)과 한우진(임현수)은 비 맞고 있는 신가현을 보고 달려가서는 일 때문에 조금 늦었다고 말했다. 신가현은 민주영이 미안하다고 하는 데도 차갑게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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