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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TV하이라이트]2020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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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감염된 탄자니아 주민들

■바다 건너 사랑(KBS1 오후 11시40분) = 아나운서 이정민이 아프리카 최대 호수인 빅토리아 호수를 품고 있는 나라 탄자니아를 찾는다. 빅토리아 호수 안에 있는 코메섬 사람들에게는 빅토리아 호수가 삶의 터전이다. 그러나 호수에 서식하는 기생충에 섬 주민 70%가 감염된 상황이다. 이정민은 가난한 형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아파하는 아이들을 만나고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보인다.

황제펭귄 가족의 삶 들여다보기

■스파이 카메라로 엿본 겨울 동물들(OBS 오후 9시30분) = 스파이 카메라들이 혹독한 추위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촬영한다. 다양한 위장술을 통해 뉴질랜드 산지의 케아앵무와 호주 태즈메이니아섬에 사는 붉은목왈라비의 활동을 포착한다. 또 북극에서는 눈보라와 눈덩이로 변신한 카메라가 북극곰의 삶을, 남극으로 간 황제펭귄 카메라는 펭귄 부모들의 헌신과 어린 펭귄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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