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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팝업★]"엄마 없이 수술해"..'♥설경구' 송윤아, 아픈 아들에 미안→응원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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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송윤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송윤아가 홀로 수술을 받은 아들에 미안함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이 직접 만든 클레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잘 만든 클레이와 함께 아들의 귀여운 손이 함께 찍혀있다.

송윤아는 "우리 아들이 많이 아팠다. 엄마 촬영하는 날, 엄마도 없이 수술을 했다. 얼마나 무섭고 불안했을까 생각하니.."라고 말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무사히 퇴원하고 앉아서 클레이 만들었다. 엄마 인스타에 올려달라고 했다. 모두들 건강 또 건강하시라"라고 글을 남겼다.

송윤아는 엄마도 없이 수술실에서 홀로 수술을 받고 무사히 퇴원한 아들의 모습에 안타까운 심경을 전하고 있다. 특히 아들이 퇴원 후 만든 클레이가 괜스레 찡하게 만든다.

송윤아가 엄마로서 마음 아팠을 모습에 팬들은 공감하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 송윤아의 동료 스타들도 무사히 퇴원한 아들을 칭찬하며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배우 오윤아는 "아구~ 승윤아~ 멋있다!! 수술도 잘 받고 정말 너무 멋진 클레이도 만들고 짱짱! 통통한 손가락도 귀엽당~!"이라고 말했다. 임혁필은 "아이구. 무사히 건강하게 잘 수술되었길 바랍니다"라고 위로했다. 마술사 최현우도 "빨리 회복하기를. 힘내세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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