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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7대 노래쌤 박현빈, '노랫말싸미' 섭외에 "왜 이제야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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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노랫말싸미' 방송캡쳐


7대 노래쌤 박현빈이 '노랫말싸미' 섭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랫말싸미'에서는 박현빈이 7대 노래쌤으로 출연해 노래 수업에 자신감을 드러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7대 노래쌤이 힌트로 'O Sole Mio' 라이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싸미들의 추리와 다르게 박현빈의 등장에 싸미들이 놀랐다. 그리고 카슨은 박현빈을 보고 "너무 귀엽게 생겼다"라며 환호했다.

김종민이 '노랫말싸미' 섭외를 받았을때 어땠는지 질문하자 박현빈은 "왜 이제 연락이 왔을까. 지금까지의 수업은 수업도 아니다. 기본 호흡부터 발성까지 단전의 힘으로 노래하는"라며 노래 수업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교시 수업곡 '오빠만 믿어'가 공개되고 플로리안은 독일에 오빠라는 단어가 있다며 독일에서 오빠는 할아버지라고 말했다. 플로리안은 "발음도 똑같이 오빠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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