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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정경미, 코로나19로 집에서 책 보는 아들에 "이게 무슨 일"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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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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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무슨 일?? 꿈인가? 스스로 책을 보다니 ㅋㅋㅋ (책은 보지만 한글 못 읽음ㅋㅋ ) 두 달째 이러고 있으니 억수로 심심했나 보다. 얼른 지나가도록 기도하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아들이 침대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코로나19로 자유롭게 외출하지 못하는 점이 안쓰러우면서도, 심심함을 벗어내기 위해 책을 선택한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유발한다.

정경미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를 진행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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