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N번방 사건에 “2차 확산 일어나지 않도록 경각심 가져야”(전문)

2PM 준호 N번방 사건 언급 사진=DB

2PM 준호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된 용의자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 개인 공간은 지극히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만 사용하고 싶다는 일념 하에 어떠한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텔레그램 N번방'과 관련된 용의자들에 대해 확실한 처벌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시점이다”라며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2차 확산 및 이러한 범죄가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사건의 본질만을 파악하여 제대로 된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의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찍게 한 뒤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한 사건이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 조씨를비롯해 용의자들을 체포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준호의 SNS 글 전문

제 개인 공간은 지극히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만 사용하고 싶다는 일념 하에 어떠한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텔레그램 N번방'과 관련된 용의자들에 대해 확실한 처벌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시점입니다.

또한 2차 확산 및 이러한 범죄가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의 본질만을 파악하여 제대로 된 결과를 기대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