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수찬이 '더 쇼'에 출격한다.
23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김수찬은 오는 24일 방송될 SBS MTV '더 쇼' 생방송에 출연한다. 김수찬은 '사랑의 해결사'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더 쇼'의 사전녹화와 생방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비로 인해 무관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김수찬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참가자 중 한 명이다. 최종 7인 안에 들지 못했지만, '미스터트롯'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수찬은 지난해 2월 '더 쇼' 출연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출연한다. 당시 '사랑의 해결사'로 무대를 꾸몄던 김수찬은 '미스터트롯' 이후 첫 음악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한편 김수찬이 출연하는 '더 쇼'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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