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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선수 응원가로 쓰인다.
SK와이번즈 관계자는 “현재 ‘누나가 딱이야’를 응원가로 쓰기 위해 편곡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탁은 2005년 발라드 가수로 시작했으나 길고 긴 무명을 거쳐 2016년 '누나가 딱이야'를 발표하며 트롯 가수 전향했다.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경쾌한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 배꼽 잡는 ‘뒷목 댄스’로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앞서 201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NC-LG의 경기를 앞두고 NC 이호준 선수를 응원가로 사용되기도 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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