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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K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온라인 공간에서 펼쳐진 축구 게임 대결에서 성남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리그 8개 구단 소속 선수 1명씩 참가해 온라인 축구게임으로 기량을 겨룬 이번 이벤트는 어제(22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성남은 단판 승부에서 인천과 대구를 차례로 꺾은 뒤 3전 2승제 결승에서 경남을 2승 1패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게임은 참가 선수를 누구인지 밝히지 않은 채 진행됐고, 패한 선수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차례로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우승한 성남 선수는 골키퍼 전종혁이었습니다.
2등은 경남 이형석, 3등은 울산 김인성과 대구 이진현이 차지했습니다.
(사진=한극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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