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름다운 28주차 D라인 "태동도 느껴지고 몸도 붓고 저릿저릿"

양미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양미라가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

23일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급하게 찍은 주수사진 그동안 주수사진도 안찍고 뭐했는지..벌써 28개월차에 임신 8개월인데 고작 2번째 주수사진이네요 이제 태동도 느껴지고 몸도 붓고 발바닥과 종아리도 저릿저릿하고.. 내일이면 입체 초음파도 보러가고.. 멀게만 느껴졌던 일들이 점점 다가오네요 새삼 모든게 신기하고 감사한 하루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제법 부른 배를 자랑하며 감싸안고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수수한 일상복에 카메라를 들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양미라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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