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박선호 몸 사진=OCN |
‘루갈’ 배우 박선호가 캐릭터의 매력으로 몸을 꼽았다.
23일 오후 OCN 새 토일드라마 ‘루갈’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강철우 감독, 배우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박선호이 참석해 작품 속 맡은 캐릭터들의 매력에 대해 얘기했다.
극 중 강철 몸을 무기로 가진 이광철 역을 맡은 박선호는 “운동으로 다부져진 몸이 무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몸이 강철몸이기 때문에) 방어력이 아주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박성웅은 “남자배우들이 노출이 좀 있어 다들 운동을 했다. 저 같은 경우에는 60일을 헬스는 1시간에서 1시간 반, 복싱도 1시간에서 1시간 반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진혁 배우도, 조동혁 배우도 했는데 제일 마른 놈이 가장 큰 무기가 몸이 아니냐고 하는데 사실 꽤 열심히 했다. 운동의 결과물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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