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이 ‘루갈’로 OCN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강철우 감독과 배우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박선호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조동혁은 6년 만의 OCN 복귀에 대해 “집에 돌아온 것처럼 편하다”고 말했다.
조동혁이 ‘루갈’로 OCN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OCN |
그는 “오랜만에 돌아왔지만 연기할 때도 편하고 기쁘다”며 “열심히 준비를 많이 해서 촬영하려고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전작 ‘나쁜 녀석들’과 차이에 대해서는 “전작은 현실감 있는 화려한 액션이라면 ‘루갈’은 웹툰이 원작인 만큼 만화 같은 액션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루갈’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sunset@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