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송가인vs정수연, '불후의 명곡'서 만난다...4월 방송"(공식)

가수 송가인과 정수연이 '불후의 명곡'에서 만난다.

23일 KBS2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YTN Star에 "이날 진행되는 주현미 편 녹화에 가수 송가인, 정수연 등이 출연한다"라며 "이들 방송은 오는 4월 중에 전파를 탄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민우혁, 이지훈, 손준호, 유태평양, 세정, 해나, 김영민(태사자), 엔플라잉, 위키미키, 아이즈원, 조명섭 등이 출연한다.

앞서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眞)을 자치한 후 각종 무대와 예능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정수연 역시 MBN '보이스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트로트 여신'으로 불리게 된 두 사람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송가인, 정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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