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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정희' 이준혁 "'365' 속 지형주 형사, 적당히 어리버리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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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준혁 남지현 /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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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정희' 이준혁이 '365' 속 지형주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극본 이서윤·연출 김경희, 이하 '365')의 주인공 이준혁, 남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지현은 '365'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스릴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긴장하면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작품 속에서 웹툰 작가로 나오는데 웹툰 자체가 장르물"이라며 "작품에서 살인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이준혁은 '365'에서 형사 지형주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그는 "유능하지도 않고 적당히 어리버리한 인물"이라며 "일에 자주 휘말리는 캐릭터"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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