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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정희' 이준혁 "'365' 남지현과 연기 호흡? 잘 묻어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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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정희' 이준혁이 남지현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극본 이서윤이수경, 연출 김경희, 이하 '365')의 주역 이준혁, 남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이날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이준혁은 7년 차 강력계 형사 지형주 역을 맡았고, 남지현은 인기 웹툰작가 신가현 역으로 분한다. 현재 촬영에 한창인 두 사람은 '정희'에서 훌륭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DJ 김신영은 이준혁, 남지현에게 연기 호흡은 어떤지 물었다. 이에 남지현은 "지금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저는 호흡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고, 이준혁은 "잘 묻어가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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