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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부부의 세계' 측 "6회까지 19금 판정..현실 부부 담아내기 위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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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부부의 세계'가 유례없는 19금 편성으로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 측은 23일 OSEN에 "'부부의 세계'가 6회까지 19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파격 편성은 부부의 세계를 조금 더 현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6회 이상 19금 판정을 받은 드라마는 최초인 만큼, '부부의 세계'의 수위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며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BBC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한다.

'부부의 세계'는 김희애의 복귀작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4년 만에 안방에 돌아오는 김희애가 실감나게 그려낼 부부의 세계는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

'부부의 세계'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부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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