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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팝업★]"우리 집은 곧 키즈카페"..소유진, 육아 만렙 엄마의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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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구해줘 홈즈'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소유진이 집을 키즈카페로 꾸민 사연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소유진이 출연해 세쌍둥이 자매를 위한 집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소유진에게 "가구가 너무 예쁘더라"라며 소유진의 집 인테리어를 칭찬했다. 박나래 역시 "수납장 같은 가구들도 직접 하신 거냐"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소유진은 "인테리어를 할 때 남편이 하나도 터치한 게 없다. 남편에게 애들 위주로 꾸밀 거니까 우리 집은 곧 키즈카페가 될 거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금만 정신을 놓고 있으면 집이 창고처럼 된다. 그래서 수납이 중요한대, 수납은 거의 맞춤형 가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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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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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녀들과 함께 한 일상의 모습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아이들의 키에 맞춰 높이는 낮고 가로로 긴 선반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거실은 최소한의 가구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었다. 지난 1월 8일 소유진은 "엄마가 3일 동안 조금 바쁠 예정이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줘서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이네 ㅎㅎ"라는 게시글과 함께 미니 놀이 시설을 렌트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존경합니다 소유진님", "헉 대박. 언니 덕에 좋은 정보 알았네요!", "요건 완전 가정신박탬"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육아 방법에 감탄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소유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 원의 재난구호성금을 기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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