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지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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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의 리더인 가수 솔지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솔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다져온 솔지가 음반 활동 외에도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솔지는 2006년 투앤비 싱글 앨범 '첫 번째 향기'로 데뷔했고 2012년부터 걸그룹 EXID의 메인보컬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발표한 곡 '위아래'가 팬의 직캠(직접 찍은 촬영 영상)으로 역주행하면서 인기를 끌었고 '알러뷰', '덜덜덜', '핫 핑크'(HOT PINK), '아예'(Ah Yeah) 등의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정평이 난 솔지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동막골 소녀란 이름으로 나와 5연승을 거뒀다. 또한 '퍼퓸', '하자있는 인간들', '포레스트' 등 다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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