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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골프웨어 브랜드 링스, 코로나19 피해 매장에 임대료와 인건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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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웨어 브랜드 링스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대리점 등에 임대료 및 인건비를 지원한다. (사진=링스지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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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링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사 대리점에 임대료 및 백화점, 쇼핑몰 중간관리 매장의 인건비를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생자금 지원대상은 링스 전국 대리점 및 중간관리 매장이다. 대리점에는 월평균 임대료 각 300만원을, 백화점과 쇼핑몰에 입점한 중간관리 매장에는 인건비 지원금으로 각 150만원을 현금 지원한다.

송석경 링스지엔씨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급락해 매장들의 어려움이 상당히 크며,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상생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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