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사진=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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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에서는 에릭(문승모 역)과 고원희(유벨라 역)의 운명적 대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스타셰프로 변신한 에릭이 예민한 눈빛으로 날카로운 칼날을 살펴보고 있는 반면 고원희는 패턴 스카프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로 상반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의식을 잃은 듯 병원 침대에 누운 고원희와 걱정스레 바라보고 있는 에릭의 모습은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고원희를 호주 거지로 착각한 에릭은 손수 준비한 음식을 들고 병원을 다시 찾는다고 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모은다.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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