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정려원, ‘n번방 사건’ 가해자들 강력 처벌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정려원이 일명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의 처벌 강화 촉구 여론에 지지의 목소리를 더했다.

정려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N번방 사건’ 가해자들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그 방에 입장한 너희는 모두 살인자다”란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하며 지지 의사를 표했다.

앞서 정려원 외에도 배우 문가영, 가수 백예린 등 수많은 연예인이 N번방 사건 가해자들에 대한 신상 공개 및 처벌 강화 촉구 여론에 동참하고 있다.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유통 등의 범죄를 저지른 일명 ‘박사’로 불린 조 모 씨에 대한 신상 공개 국민청원은 200만 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스포츠월드

경찰은 24일 신상 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