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이태성 동생' 가수 성유빈, SNS 통해 신곡 작업 소식 전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가수 성유빈이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배우 이태성의 동생으로 알려진 성유빈은 23일 자신의 SNS에 “성유빈. 신곡 작업 중. 열작. 명곡. 만들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작업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빈은 또 자신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신곡. 작업중.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건 게시물도 올렸다.

성유빈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태성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이태성은 “친동생이 가수 성유빈이다. 같이 살고 있다”고 말한 후 성유빈의 이름은 이날 오전까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성유빈이 신곡 작업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향후한 음악 활동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성유빈은 2007년 데뷔한 가수다. 2018년 MBC에브리원 ‘캐스팅콜’에 출연했고, 지난해 6월에는 신곡 ‘그려보다’를 발표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