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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원위, 4월 디싱→5월 정식 데뷔…다음 달 신곡은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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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원위가 4월 2일 신곡을 발표한다. 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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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밴드 원위(ONEWE)가 4월과 5월 연이은 컴백을 예고했다.

원위는 오는 4월 2일 새 디지털 싱글 '3/4'를 발표한다. 지난해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1/4'로 시작된 '원(ONE)' 데뷔 프로젝트가 절반을 넘어선 것이다.

이번 '3/4'에 이어 원위는 5월 중 '4/4(ONE)'을 통해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실력파 밴드로 성장해 나갈 원위의 행보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알리며 원위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3/4'의 스케줄러와 콘셉트 포토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원위는 단체 및 솔로와 스페셜 콘셉트 포토 및 프리뷰, 솔로 및 단체 뮤직비디오 티저와 녹음 메이킹 등 컴백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콘셉트 포토 속 원위는 보이밴드의 느낌을 강조한 세련된 스타일링과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타이틀 곡명 '모르겠다고'까지 공개했다. 그간 공개된 원위의 음악을 모두 멤버들이 자체적으로 작업해온 만큼 이번 '모르겠다고' 또한 멤버 키아의 자작곡이다.

한편, RBW가 처음으로 선보인 보이밴드 원위는 용훈 강현 하린 동명 키아 등 5인조로 구성됐으며, 연주 실력과 밴드 퍼포먼스 및 비주얼은 물론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갖추고 있다. 지난해 '1/4'와 '2/4'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알렸고,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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