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동생 성유빈 사진=성유빈 SNS |
배우 이태성이 ‘미우새’를 통해 자신의 친동생이 성유빈임을 밝힌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태성이 출연해 현재 친동생과 살고 있으며 싱글 대디임을 고백했다.
그는 자신의 친동생이 성유빈임을 밝히며 “동생과는 크게 싸우지는 않는데 집안일로 보통 싸운다. 집안일을 동생이 잘 안 해서 내가 한다”라고 영락없는 형제의 모습을 보여줬다.
성유빈은 1987년생으로 올해 34살이다. 2007년 1집 앨범 ‘Never Forget you’로 데뷔했으며, 2012년에는 그룹 ‘BOB4(비오비포)’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이겨내야지’ ‘니가 보고싶어’ ‘비가 오니까’ ‘내 가슴이 그려봅니다’ ‘눈을 감아도’ 등을 발매했으며, 최근에는 신곡을 작업 중이다.
2007년 신인가수 육성프로젝트인 MBC 예능프로그램 ‘쇼바이벌’에 출연해 강력 우승 후보였던 V.O.S를 이기며 더욱 주목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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