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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정려원·안보현,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사건 처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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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배우 정려원이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사내전'은 1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한다. 2019.12.16.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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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정려원이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사건 처벌을 촉구했다.

정려원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명 '박사방 사건'인 'N번방 성착취 강력처벌 촉구 시위' 포스터를 올렸다. '텔레그램 디지털 성범죄 처벌 강화. 그 방에 입장한 너흰 모두 살인자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모델 출신 영화배우 이영진도 이 포스터를 게재한 뒤 "#n번방_본사람도_가해자 #n번방_미성년자_성착취"라고 덧붙였다. 탤런트 안보현은 '가해자 n번방 박사, n번방 회원 모두 처벌해주세요'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캡처해 올렸다.

박사방 사건은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비공개 대화방을 만들고,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영상을 촬영·공유한 사건이다. 이 대화방을 운영한 ''박사' 조모(26)씨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이날 오전 기준 21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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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배우 안보현이 3일 오전 서울 충무로 뉴시스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보현은 '그녀의 사생활'에서 유도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체육관장 남은기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9.06.07.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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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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