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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신작 없는 극장가...日에도 총 일일 관객 수 6만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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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신작 개봉이 전무한 가운데, 일요일에도 극장을 찾는 관객 수가 6만 명대에 머물렀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극장을 찾은 총 일일 관객 수는 6만 2246명이다. 21일, 토요일에 극장을 찾은 7만 2679명보다 1만 명 가까이 떨어진 수치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인비저블맨'(감독 리 워넬)이 1만 543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49만 3249명이다.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비저블맨'은 2월 28일 북미 개봉 이후, 현지 시각으로 지난 3월 10일 기준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억 달러를 돌파해 제작비 700만 달러 대비 14배에 달하는 수익을 거뒀다. 북미 개봉 4주 차인 현재 '인비저블맨'의 전 세계 흥행 수익은 1억 2000만 달러로 제작비의 17배가 넘는다.

2위는 '1917'(감독 샘 멘더스)로 1만 2275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 66만 6593명이다.

3위인 '다크 워터스'(감독 토드 헤인즈)는 7190명이 관람해 지금까지 10만 3430명이 영화를 봤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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