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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킹덤' 대만판 제목, '시전조선(屍戰朝鮮)'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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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노컷뉴스

(사진=넷플릭스 대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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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하 논란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대만판 제목이 바뀌었다.

넷플릭스는 지난 20일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결정했다"며 '킹덤'의 제목을 '이시조선(李屍朝鮮)'에서 '시전조선(屍戰朝鮮)'으로 바꿨다고 발표했다.

앞서 '킹덤'의 대만판이 '이시조선'(李屍朝鮮)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한국 비하 표현 논란이 불거졌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이씨조선'은 이씨(李氏)가 세운 조선이라는 뜻으로, 조선을 낮추어 이르는 말이라 나와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킹덤' 시즌 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이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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