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한소희 이름값 했네…'경성크리처2' 감독 "이게 주인공인가 생각"[TEN인터뷰]
'경성크리처2' 정동윤 감독 / 사진제공=넷플릭스 "(박)서준 씨가 관심있다고 해서 '어?' 움찔했고, (한)소희 씨도 한번에 오케이 해줬어요. 이런 류의 드라마가 한동안 제작 안 됐던 건, 냉정하게 보면 한 십년 동안 배우들이 안 하려고 했어요. 한류 이런 거 때문에요. 누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했던 것 같네요. 서준 씨나 소희 씨 둘 다 해외에서 인기
- 텐아시아
- 2024-09-30 19:4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