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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뭉쳐야 찬다', 시청률 5.3% 종편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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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제38회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2020.03.23.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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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가 2승과 함꼐 종편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38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뭉쳐야 찬다'는 이날 종편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종편 2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의 맛'은 재방송으로 5%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쩌다 FC'는 세운 FC를 상대로 3대 1로 이기며 2승을 거뒀다.

전반전에는 모태범, 김병현 등이 각종 부상에 시달려 난항을 겪었다. 전설들은 파상공세 속 흐름을 가져오기 위해 팀워크를 다졌고 안정환 감독 지시를 이해한 이봉주와 김요한이 연계, 그 결과 이봉주가 오버 헤드킥으로 선취골을 넣었다.

'열심히 부닥치라'는 안정환 감독의 말처럼 전설들은 세운FC에게 압박수비를 한 결과 상대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기회로 만들어내 김요한의 두 번째 골이 터졌다.

'어쩌다FC'가 염원했던 역습 전술도 성공했다. 사인을 들은 김동현이 침투하는 공간에 정확히 공을 패스했고 골문까지 달려준 김요한의 협력 속 모태범이 세 번째 골까지 득점했다.

이봉주는 이번 경기에서 세운FC가 꼽은 MVP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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