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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구해줘 홈즈' 세쌍둥이 만장일치로 '휘바 휘바 숲속 집' 선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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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미용 기자] 세쌍둥이 의뢰인이 '휘바 휘바 숲속 집'을 선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세쌍둥이가 덕팀의 매물을 만장일치로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주에 이어 세쌍둥이 자매가 원하는 방 3개, 독특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집을 찾아나섰다. 이에.덕팀에서는 임성빈x노홍철x신다은이 경기 광주 신현리를 찾았다. 임성빈은 자연속에 살지만 근처가 바로 분당이다. 도시까지 느낄 수 있는 입지다라고 전했다.

이어 '호두나무 우애 걸렸네' 아파트를 소개했다. 문을 열자마자 널찍한 다용도실과 실제 면적보다 넓은 거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성빈은 "26평이다. 넓어보이는 이유가 주방하고 거실을 하나다. 일자형 구조라 더 크게 보인다"고 말했고 주방은 호두나무와 화이톤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되어 있었고 센스등까지 설치 돼 있었다.

이어 냉장고 옆에 장을 짜 수납 공간을 만들었다. 임성빈은 "여긴 일반적인 아파트와 다르다"며 발코니를 선보였고 신다은은 어닝이 필요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에어컨이 없는 단점이 있었다. 이어 붙박이장이 포함된 널찍한 방이 공개됐고 노홍철은 "정말 넓다"고 말했고 방 안에 호두나무 선반의 파우더룸을 보면서 감탄했다.

화장실 역시 호두나무와 화이트톤으로 깔끔했다. '호두나무 우애 걸렸네'의 가격은 3억 7천 5백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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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 양세형과 소유진 역시 신현리를 찾아나섰다. 소유진은 "분당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다. 여자분들이 돌아다니기 좋다. 예쁜 카페. 빵집이 많다"고 말했고 곧장 '휘바 휘바 숲속 집'을 소개했다. 양세형은 "이집의 핵심이다"라며 바로 앞에 산이 보이는 테라스를 선보였다.

이어 양세형은 "깜짝 놀랄만한 걸 하나 더 보여주겠다"라며 자신만만하면서 테라스 안에 있는 계단으로 올랐다. 그곳에도 하나의 테라스가 존재했다. 이에 양세형은 "내 집에 전망대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흐뭇해했다. 이어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여기가 나래 바보다 좋다"라며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테라스 구경후 양세형과 소유진은 방 구경에 나섰다. 대형 붙박이장이 있는 넓은 방과 통창이 눈에 띄는 두 번째방을 선보였다. 이어 드레스룸과 화장실이 있었고 문 하나를 열자 공간이 서로 연결 돼 있었다. 이에 김숙은 "네버엔딩이네. 그냥 다 이어져 있다"라고 놀라워했고 임성빈은 "자매들끼리 쓰긴 좋은 구조다. 서로 화장실을 같이 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양세형은 노천 욕조을 선보였다. '휘바휘바 숲속 집'은 3천 6백원이었다. 두 사람은 최종 매물 선택해서 의견이 엇갈렸고 결국 스튜디오에서 고민 끝에 '휘바휘바 숲속 집'을 선택했다.

이후 의뢰인이 등장해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며 복팀 양세형x소유진의 '휘바 휘바 숲속 집'을 선택했고 소유진과 양세형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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