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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코로나 확산에… 마지막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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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1일(현지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페어그라운즈 레이스 코스에서 열린 무니스 메모리얼 클래식 경마에서 숀 브리지모핸 기수가 탄 팩터디스가 가장 앞서 질주하고 있다. 팩터디스는 이날 1과 8분의 1마일(약 1810.5m)을 1분47초21에 달려 이 경주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관중이 없는 상태로 진행됐다. 페어그라운즈 레이스 코스는 이 경주를 마지막으로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모든 경주 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뉴올리언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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