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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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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의 신앙 생활이 화제가 됐다.
22일 오륜교회에서 공개한 예배 영상에서 배우 이성경이 등장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성경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인터뷰에서 이성경은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 이름도 '성경(Blble)'이라고 지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성경은 지난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1살 때 처음 연애를 시작했다며 상대는 같은 교회를 다니는 친구였다고 말했다. 남자친구의 직업은 직업 군인이었다.
2017년 이성경은 남주혁과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남주혁이 이성경을 직접 교회에 데려다주는 모습이 포착돼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다. 새해에도 교회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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