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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강다니엘, 컴백 앞두고 51대 기부요정 등극..2위 엑소 3위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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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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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기부요정이 되어 기부를 한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이 3월 18일 67,541,951표를 받아 제51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지난 18일은 강다니엘이 태어난 지 8500일이 되는 날이었다. 팬들은 기부요정을 위해 18일 오전부터 이미 5000만표 이상을 투표한 상태였고 오후 1시도 안되어서 기부요정 커트라인 투표수 이상을 달성했다. 어떤 팬은 “벌써 목표달성을 했다. 대단하다.”며 축하 글을 남겼다.

강다니엘은 오는 24일 첫번째 미니앨범 ‘CYAN(사이언)’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2U’를 비롯한 신곡은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후 8시에는 엠넷에서 컴백쇼를 갖는다. 타이틀곡 '2U'의 무대를 전세계에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한다.

기부천사, 기부요정이 된 아이돌은 각 50만원씩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되며,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4650만원이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지원 사업에 쓰인다.

아이돌별 누적기부금액 순위는 1위 강다니엘 2450만원, 2위 엑소 2200만원, 3위 방탄소년단 1950만원, 4위 트와이스 1700만원, 5위 쯔위 1000만원이다.

사진=커넥트엔터, 최애돌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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