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조슬기나 기자]중국 ZTE는 오는 23일 중국 시장에 신형 5G 스마트폰 'Axon 11'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ZTE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되는 Axon 11은 SA, NSA 모드에서 호환 가능하며 동영상 촬영 및 제작 기능을 갖추고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 12GB LPDDR5 RAM 등이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출시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ZTE는 지난해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Axon 10 프로 5G를 선보였고, 전 세계 70여개 이동통신사와 5G 협력을 진행 중이다. 유럽, 아시아태평양, 중동 등 주요 시장에서 체결한 5G 상용계약은 46건으로 확인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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