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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정준은 3월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캡처해 게재했다.
뉴스엔에 따르면,정준은 "이 두 사람은 내일 변호사분과 미팅후 고소하겠습니다. 저도 공개적으로 하는거라 끝까지 갈겁니다. 내용 다 캡쳐했습니다. 지워도 소용없습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당신 같은 사람 들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가야겠어요. 진심으로 쓴 글들도 당신들한테는 전해지지 않네요. 이러고 고소 안한다고 생각?? 그럴리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더이상 글로 사람을 아프게 하지 말기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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